본문 바로가기
육아

어린이집 다니는 아기, 아플 때 결석·등원 기준 언제 쉬게 해야 할까?

by pigbubu 2026. 2. 24.
반응형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고 나서
아이가 조금만 컨디션이 안 좋아 보여도
아침마다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이 정도 콧물이면 보내도 되나?”
“열은 없는데 기침이 조금 있는데…”
“하루 더 쉬게 해야 할까?”

저도 그때마다 검색해보고,
담임선생님께 여쭤보기도 하고,
직접 겪으면서 우리 집 기준을 조금씩 만들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집 다니는 아기가 아플 때
결석과 등원을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지

실제로 도움이 됐던 기준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어린이집 결석이 필요한 경우 (망설이지 않고 쉬게 한 기준)

아래 상황에서는
고민하지 않고 결석을 선택했어요.

  • ✔️ 38도 이상 열이 있는 경우
  • ✔️ 구토나 설사가 반복되는 경우
  • ✔️ 평소보다 눈에 띄게 컨디션이 처진 경우

이럴 때는
“하루만 더 보내볼까?”보다
아이 회복이 우선이라고 생각했어요.


콧물 있을 때 어린이집 보내도 될까?

가장 많이 고민되는 상황이 바로 콧물이에요.

  • 맑은 콧물이고 컨디션이 괜찮을 때
    → 등원
  • 누런 콧물에 기침까지 동반될 때
    → 하루 쉬면서 경과 보기

저는 콧물 색 자체보다
아이 표정이나 활동성이 평소와 얼마나 다른지를 더 봤어요.


기침할 때 등원 기준은 이렇게 판단했어요

기침도 정도에 따라 다르게 봤어요.

  • 밤새 잠을 설칠 정도의 기침
    → 결석
  • 가끔씩 몇 번 하는 가벼운 기침
    → 컨디션 괜찮으면 등원

기침이 있느냐 없느냐보다
일상생활이 가능한지가 기준이 되더라고요.


병원 다녀온 날, 언제부터 다시 등원할까?

병원에 다녀왔다고 해서
무조건 하루 더 쉬게 하지는 않았어요.

  • 열이 내린 상태인지
  • 약을 먹고 컨디션이 회복됐는지
  •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지

이 세 가지를 보고
괜찮아 보이면 다음 날 등원을 선택했어요.


어린이집과 소통할 때 특히 도움이 됐던 방법

혼자서만 판단하려고 하면
부담이 훨씬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키즈노트와 담임선생님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참고했어요.

  • 아침 등원 전,
    키즈노트에 아이 상태를 미리 솔직하게 전달
    • “어제 밤에 열이 있었어요”
    • “밤에 기침이 조금 있었어요”
  • 필요하면 중간에 연락 가능하다는 것도 함께 전달

그리고 등원한 날에는
담임선생님께서도
아이의 활동 상태나 컨디션을
키즈노트나 전화로 자세히 전달해주셔서
그 내용을 참고해 다음 날 등원 여부를 판단했어요.

👉 이렇게 주고받다 보니
혼자 결정하는 느낌이 아니라
같이 보고 판단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엄마 마음도 훨씬 편해졌어요.


아플 때마다 흔들리는 엄마 마음도 정상이에요

아이가 자주 아프다 보니
“또 쉬게 해서 괜찮을까?”
“나만 예민한 건 아닐까?”
이런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근데 지금은
👉 아플 때 쉬는 것도 어린이집 적응 과정의 일부라고
조금은 받아들이게 됐어요.


정리해보면

  • ✔️ 열·구토·설사는 결석
  • ✔️ 콧물·기침은 아이 컨디션 기준
  • ✔️ 하루 단위보다 며칠 흐름으로 판단
  • ✔️ 어린이집과 소통하면서 같이 결정하기

기준이 생기니까
아침마다 훨씬 덜 흔들리게 되더라고요.

완벽한 판단보다는,
아이 회복을 먼저 생각하는 선택이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느꼈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