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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12개월 아기 어린이집 입소 준비물, 실제로 계속 필요했던 것만 정리했어요

by pigbubu 2026.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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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12개월에 어린이집에 중간 입소했어요.
입소 전 안내받은 종이에 적혀 있는 준비물은
일단 그대로 다 준비해서 보냈어요.

처음이라 빠뜨리면 안 될 것 같아서
안내문에 나온 대로 하나하나 챙겼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오늘은
12개월 아기 어린이집 입소 준비물 중
실제로 계속 필요했던 것들만
정리해보려고 해요.


✔️ 꼭 필요했던 준비물

1️⃣ 여벌옷 1벌 + 내복 1벌

12개월은 밥을 먹다가 흘리거나
활동하다가 옷이 더러워지는 일이 생각보다 자주 있었어요.

그래서

  • 상하의 여벌옷 1벌
  • 내복 1벌

정도는 항상 넣어두고 있어요.

어린이집에 한 번 보내두면
선생님께서 필요할 때 갈아입혀주시더라고요.

여벌옷이나 내복을 갈아입고 오면
다음 날 등원할 때 다시 챙겨 보내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2️⃣ 낮잠 이불 세트

어린이집에서는 낮잠을 자기 때문에
이불 세트는 필수였어요.

 

저는 임신했을 때 베이비페어에서 사둔 이불이 있어서
그걸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당장은 큰 불편함은 없지만,
나중에 괜찮은 제품을 발견하면
그때 바꿔볼까 생각 중이에요.


3️⃣ 고리수건 (이름 자수된 것)

월~금 사용하니까
5장 기본 + 여분 1장 해서 6장 정도
세탁 돌리기에도 부담이 적었어요.

 

이름이 자수되어 있는 제품으로 준비했더니
따로 이름 도장을 찍거나 붙이지 않아도 돼서
그 점이 특히 편했어요.


4️⃣ 빨대컵

어린이집에서 물을 마실 때 사용할
빨대컵도 필요했어요.

 

평소에 아이가 쓰던 빨대컵을 보내도 좋고,
저는 집에서 쓰던 게 하나뿐이라
돌려서 사용하려고 쿠팡에서 구입 많은 제품으로 하나 더 추가로 구매했어요.


5️⃣ 방수 이름 스티커

이건 생각보다 꼭 필요했어요.

  • 빨대컵
  • 수저통
  • 칫솔
  • 양치컵

물에 자주 닿는 물건이 많아서
방수 스티커가 특히 편했어요.

일반 스티커보다 훨씬 오래가고,
지워지지 않아서 관리가 수월했어요.


6️⃣ 칫솔과 양치컵

어린이집에서 양치 시간을 갖기 때문에
칫솔과 양치컵도 준비했어요.

 

한 달에 한 번 
선생님께서 교체 시기에 맞춰
연락을 주시면 새 걸로 보내주면 됩니다.


7️⃣ 기저귀와 물티슈

적응기간 동안에는
기저귀를 지퍼팩에 5개씩 여유 있게 나눠서 챙겨 보냈어요.

초반에는 아이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혹시 더 자주 갈게 될까 봐 넉넉하게 준비했던 기억이 나요.

 

적응기간이 끝난 뒤에는
선생님께서 기저귀 한 팩으로 보내달라고 하셔서
그때부터는 한 팩씩 보내고 있어요.

물티슈는 처음에 3팩 정도 보냈고,
사용하다가 중간에 떨어지면
선생님께서 챙겨달라고 연락을 주세요.


어린이집 입소 후 느낀 점

입소 초반에는
적응도 하고, 감기도 오고
정신없는 시기였어요.

아플 때 등원 기준은
이 글에서 정리해 두었어요.
👉 [어린이집 다니는 아기, 아플 때 결석·등원 기준 언제 쉬게 해야 할까?]

그리고 키즈노트에 어떻게 남겼는지도
따로 정리해 두었어요.
👉 [어린이집 키즈노트 아플 때 문구 예시]


정리해 보면

  • ✔️ 여벌옷 1벌 + 내복 1벌
  • ✔️ 낮잠 이불 세트
  • ✔️ 고리수건 6장 (이름 자수 추천)
  • ✔️ 빨대컵 (어린이집용 따로 있으면 편함)
  • ✔️ 방수 이름 스티커
  • ✔️ 칫솔과 양치컵
  • ✔️ 기저귀(적응기간 5개씩 → 이후 한 팩) + 물티슈 3개

입소 준비물은
많이 사는 것보다
필요한 것만 정확히 준비하는 게 훨씬 편했어요.

처음이라 걱정 많았지만
하루하루 보내다 보니
조금씩 자리 잡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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